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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리카 은행(Comerica Bank) 선관위 은행 계좌 거래정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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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안저널 댓글 0건 조회 86회 작성일 14-04-0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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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대 한인회장이 3월 1일 취임식을 마친 뒤 벌써 한 달이 지나가고 있다.

이제는 상식에 맞지 않게 공탁금을 사용한 전 29대 선관위원회의 일련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처리하고 향후 동포사회에 나쁜 전례가 되지 않는 현명한 판단이 과연 무엇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휴스턴 한인회는 서준석 전 위원장으로부터 공탁금을 비롯한 서류들을 돌려 받은 직후 우선  서준석 전 위원장이 29대 한인회 선관위원회 이름으로 개설한 은행 계좌에 대해 코메리카 은행(Comerica Bank)측에 서류 확인 요청을 해놓았다. 비영리 단체로서 선관위가 계좌를 열기 위해서는 한인회로부터 비영리단체 증명서나 Tax ID 등 제반 서류를 넘겨받아야 하는데 28대 한인회는 그런 서류를 주거나 계좌에 사인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29대 한인회는 이러한 요청이 단지 서준석 전위원장을 비롯한 29대 선관위원회의 불법적인 행동을 확인하는 차원보다는 ‘공탁금 관리’라는 공금 사용의 문제는 향후 30대, 31대로 이어갈 한인회장의 선거를 위해서라도 확실히 해두어야 할 필요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코메리카 은행 측은 휴스턴 한인회가 제기한 요구에 대해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미 어카운트를 개설한 지점에서 본사의 법률팀으로 넘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계좌를 오픈한 지점에서는 일체의 대답을 하지 않고 있다.

보통 은행에서는 고객의 어카운트를 두고 개인적, 혹은 경찰이나 IRS 등에서 조사를 의뢰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은행은 내부적인 조사를 하고 이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을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어카운트를 임시 동결하거나 아예 계좌를 폐쇄하는 것 등이 은행이 취할 수 있는 조치일 수 있다고 은행 관계자들은 전하고 있다.

 

계좌동결 양측 통보

지난 4월 3일(목) 서준석 전 선관위원장은 코메리카 은행측에서 서준석 전 위원장인 선관위원회 이름으로 개설한 은행계좌를 동결시킨다는 메일을 보내왔다고 코리안 저널에 알려왔다.

이 메일은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변재성 한인회장에게 보낸 것으로 서준석 전 위원장에게도 참조로 보낸 공식 통보다. 미시간에 있는 은행 본부의 법률팀(Corporate Legal Department)은 3월 28일 변재성 한인회장 앞으로 보낸 메일에서 "Due to Federal Privacy Rules and Regulations we cannot risk disclosure of the information requested"라고 명시했다. 즉 은행측은 연방정부의 법과 규례에 의해 더 이상 한인회가 요청한 정보를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29대 한인회가 서 전위원장의 한인회 명의로 개설한 계좌의 경위를 물어 이들간의 분쟁이 발생하기 때문에 은행측은 선관위 이름으로 개설된 계좌의 모든 기금을 동결하겠다고 통보하고 계좌 거래중지 조치를 취했다.(Section3.05 of Business)

또한 한인회가 계속 은행측이 갖고 있는 정보를 갖기 원하면 법률적인 조치나 소환장을 제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원하면 법적으로 요청하라”

서준석 전 위원장은 이러한 은행측의 편지를 공개하면서 29대 한인회장이 취임한 이후 잔여 공탁금과 서류를 돌려주고 이후로 300불의 추가 체크까지 보냈지만 한인회는 지금까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고 지금까지 돈을 인출해가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결국 은행에서 계좌의 거래를 중지시킨 지금 한인회는 이 문제를 법적으로 해결하거나 아니면 은행측에 요청하여 계좌 동결을 풀지 않으면 공금을 단 한 푼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제 칼자루는 한인회가 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은행측의 말대로 법적인 절차를 밟고 소환장을 제출한다면 어떤 서류로 계좌가 오픈되었는지 확인이 될 것이고 법정의 해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태를 대의적으로 풀어나가는 방법으로 전후 사정을 떠나서 대동포 사과문을 낸 후 대화로 풀어나갈 용의가 없느냐는 물음에 서준석 전 위원장은 모든 과오를 변재성 한인회장에게 돌렸다.

한편 29대 한인회는 이미 전 29대 선관위가 보내온 서류들에 대해 이미 자체 감사를 마친 상태이다. 또한 서준석 전 위원장이 공개한 편지가 이미 한인회로 전달되었을 것이 분명하므로 조만간 한인회 자체적인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대다수 동포들은 더 이상의 상처없이 대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해가길 원하면서도 단, 이와 같은 문제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한인회에서 명확한 조치를 취하기를 바라는 입장을 갖고 있다.

29대 한인회가 선택할 고육지책(苦肉之策)은 무엇인가?

<변성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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