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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생리학 정보컬럼 ( Dr. 이기현 ) - 기능의학에서 말하는 인체의 독성에 대한 진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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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안저널 댓글 0건 조회 104회 작성일 19-10-11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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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 그리고 지방세포 검사 (biopsy of fat)을 포함해서 우리인체가 독성화학물질로 부터의 오염도를 알 수 있는 다양한 임상병리학적인 혈액검사들이 있다. 클리어런스 검사 (Clearance Tests)는 신장기능을 주로 검사하는 것으로 인체의 카페인 레벨, 아세타미노픈(진통해열제), 벤조산(안식향산나트륨으로 잘 알려짐/음식방부제)등을 검사하는데 사용하며 단백질 대사 분해산물들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검사이다. 간기능검사는 혈중 빌리루빈과 간효소 파괴수치를 간접적으로 알수있는 방법인데 인체독성에 관한 지표로는 센서티브가 상대적으로 낮은 검사법으로 알려졌고 주로 간효소 파괴수치를 알 수 있는 검사로 많이 이용된다. 병리적 문제를 일으키는 특정 미생물 (대변검사), 미생물 분해산물 검사 (Urinary Indican Test), 내독소 검사 (티푸스, 콜레라, 살모넬라, 대장균, 브루셀라등- 일시적으로 염증지표ESR 증가)가 있으며 유전자 검사는 최근에 각광받는 검사로 인체의 해독과정에 필요한 특정 효소들의 유무와 기능에 대한 검사이다. 

위의 임상병리적 검사를 할 수 없을경우 간접적인 지표로 아래의 항목들을 참고하여 자신의 간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참고 지표가 될 수 있다.
□ 20파운드 이상의 과체중
□ 당뇨질환
□ 담석증
□ 과도한 음주 
□ 건선
□ 천연 또는 합성 스테로이드 약물 사용
□ 근육증가를 위한 동화 스테로이드 사용
□ 에스트로겐 여성호르몬 치료요법
□ 경구용 피임약
□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특정 약물사용
□ 세탁용 & 세정용 세제제품
□ 살충제
□ 항생제
□ 이뇨제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 갑상선 호르몬제
□ 바이러스성 간염

인체가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과정
인체는 몸에 들어온 독성물질들을 간접적으로 또는 직접적으로 중화시켜 소변과 대변 (그리고 미세하게 머리카락, 폐, 피부 등으로)으로 배출한다. 배출되지 않은 독성물질들은 인체세포에 축적되는데 대표적으로 축적을 잘 하는 세포인 지방세포를 통해 그 기전을 이용한다. 우리장기에서 가장 큰 해독작용을 하는 장기는 바로 간, 신장 그리고 소장과 대장이다. 

간: 간은 알다시피 해독과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로 인체의 화학공장으로 알려진 복잡하고 많은 일을 하는 기관이다. 인체내부와 외부에서 들어오는 독성화학물질로부터 지속적으로 폭격을 받는다. 생명활동을 위한 대사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독성물질들은 효과적으로 해독하도록 잘 설계되어 있다. 간은 인체의 혈액을 걸러서 입자가 큰 독성물질을 제거하거나 콜레스테롤을 만들어 담낭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이용해 기름성분으로 해독과 합성대사가 필요한 독성물질들을 중화하기도 하며 간효소를 이용해 독성물질들을 녹여버리기도 한다. 

간은 효소를 통해 크게 2가지 과정 (Phase I & Phase II)으로 해독의 과정을 거친다. Phase I 과정은 화학적으로 잘게 쪼개고 부수어 주고 Phase II 에서는 잘게 부서진 물질들을 효소대사를 통해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이런 시스템을 통해 간기능의 가장 큰 역할인 피를 여과하는 일을 수행하게 된다. 인체의 약 2/3의 피는 간을 거쳐 심장과 폐,  뇌와 같은 장기로 다시 순환이 되는데 대부분 소장과 대장에서 오는 박테리아, 항원항체 복합체 (외부세균을 면역세포들이 사멸하고 중화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물질), 내독소 (박테리아가 몸에서 사멸되면서 발생시키는 독성물질), 다른 독성물질들이 섞인 혈액 등을 간에서 여과하고 해독하여 보낸다. 정상적인 간기능을 가진 간이라면 99%이상의 해독과정을 통해 인체의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하여 장기와 인체의 세포들에게 최적의 영양소와 대사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담낭: 간이 영양소를 합성대사하고 해독하는 과정에서 담즙분비를 통해 가장 큰 도움을 받는 장기가 바로 담낭이다. 간은 매일 1/4 정도의 담즙을 생산하여 독성물질을 세포밖으로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처리하는 운반체 역할을 한다. 간이 해독을 하면 빨리 독성물질을 몸밖으로 배출을 하여야 하는데 제일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담즙을 통한 방법이다. 담즙을 창자(소장, 대장)로 보내어져 소화가 되지않는 섬유소에 달라붙어 소장과 대장의 잔여 독소물질들과 중금속, 유해 장내세균들을 밖으로 베출시킨다. 우리가 채식이 적은 서구식 식단을 하면서 섬유소(Fiber) 공급이 줄어들고 상대적으로 담즙의 부착이 줄어들면 결과적으로 장내유해물질들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과정(해독)이 역할을 잘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런 이유로 섬유소가 많은 사과, 당근, 케일, 각종 야채들이 “해독주스” 라는 이름으로 언제부터인가 각광을 받게 되었고 이면의 생리학적인 메커니즘의 배경이 되었다고 필자는 알고있다. 담즙의 또하나의 역할은 지방과 지용성 비타민들을 세포안으로 잘 흡수할 수 있도록 유화 (emulsification/물과 기름처럼 서로 잘 용해되지 않는 두 액체 가운데 한쪽을 더 작게 미립자로 만들어 흡수하게 하는 과정)시켜 소장에서 잘 흡수되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이다. 

다음주는 담즙의 순환이 안될때 생기는 인체의 독성과정과 간이 화학적으로 해독하는 좀 무거운 생리적인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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