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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칼럼(이명덕)-온고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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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안저널 댓글 0건 조회 727회 작성일 14-04-0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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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지신
 
 
 
온고지신(溫故知新)이란 '옛것을 익히고 미루어 새것을 안다’라고 사전에서 설명합니다. 이러한 말이 투자에도 적용됩니다. 2013년 미국 전체의 주식시장을 나타내는 뱅가드 펀드(Total Stock Index Fund ETF, VTI)의 수익률이 33%였습니다. 이것은 S&P 500의 30%와 다우 지수의 26.5%보다 높은 수익률입니다.
 
작은 회사와 중간 크기(Small and Mid-Cap) 회사 수익률은 각각 38%와 36%로 큰 회사(Large cap)의 수익률인 30%보다 더 높았음을 보여줍니다. 경제가 회복되는 과정에선 작은 회사들의 수익률이 큰 회사들에 비해서 수익률이 대체로 더 높습니다.
 
작년의 주식시장은 매우 놀라운 상승이었지만, 투자 모든 분야에 걸쳐서 상승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채권시장을 참조해 봅시다. 일부 투자자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정부채권은 평균 4% 하락했습니다. 30년 장기 국채는 무려 15% 손실이었습니다. (미리 준비하는 채권 투자 재정칼럼를 서너 번 발표했습니다).
 
선물(Commodities)시장도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옥수수(40%, 최대 하락), 밀은 22%, 구리 7%, 플래티넘 11%, 금 28% 그리고 은은 36% 하락했습니다. 금값은 2011년 아운스당 $1,900에서 $1,200으로 떨어졌습니다. 금에 투자하는 뮤추얼 펀드는 무려 49% 하락했습니다.
 
외국 주식시장은 국가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상승한 나라는 두바이 108%, 아르헨티나 89%, 아부다비 63%, 미운(?) 일본 57%, 파키스탄 49%, 나이지리아 47%, 불가리아 42%, 아일랜드 34%이며 그다음이 미국입니다. 개발 신흥국 BRIC 기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브라질은 16% 하락, 러시아는 2% 증가, 인도는 9% 상승했지만, 중국은 7% 하락으로 평균 3% 하락입니다.
 
미국의 주식시장, 채권시장, 각 나라의 주식시장을 열거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분산투자를 해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일반 투자자를 포함하여 전문가라는 사람도 어느 종목과 어느 나라에서 수익이 높을지 예상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일부 투자자는 다우 존스가 16,000으로 너무 많이 상승했다고 투자를 하지 못합니다. 한 마디로 주식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말입니다. 주식가격을 거론할 때 P/E ratio를 사용합니다. P는 주식가격을, E는 기업수익을 말합니다. 현재 평균 P/E는 19.5입니다. 17년 전에도 19.5였습니다. 주식가격이 올랐음에도 P/E가 같은 비율을 유지하는 이유는 기업수익도 주식가격만큼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 2008년P/E는 무려 71이었습니다. 주식시장 폭락은 당연한 결과였는지 모릅니다.)
 
기업수익은 최고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500대 기업의 현금보유가 $2 trillion입니다. 이렇게 기업이 많은 현금을 보유하면 일반적으로 다음 3가지로 현금을 이용합니다.
*다른 비즈니스에 투자합니다. (called mergers and acquisitions).
*주식 투자자에게 더 많은 이익배당금(dividend)을 분배합니다.
*자기 회사의 주식(buybacks)을 사들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주식가격 상승을 유도합니다. 작년의 놀라운 주식시장 상승을 2014년에 기대하기는 무리입니다. 그러나 작년 주식시장에서 배울 점이 있습니다. 특정한 종목이나 나라에 집중투자하는 것은 실패하는 투자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2008년 금융 위기 때는 현금이 제일 좋은 투자였습니다. 2011년에는 채권투자 수익이 주식보다 더 좋았습니다. 2013년에는 당연히 주식투자가 제일 이었습니다. 단기간의 수익률과 위험부담율을 고려하지 않은 투자는 그만큼 더 위험할 수뿐이 없습니다. 투자 위험을 적게 하려면 제대로 분산투자를 해야 합니다.
 
3?1정신을 상기하는 삼월입니다.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도 함께 기억합시다.
3/22/2014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Copyrighted,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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