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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시의원 후보들과 만남] “우리동네 좋아질까?” 시작은 한인 투표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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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안저널 댓글 0건 조회 249회 작성일 19-10-18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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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인조기투표일 코리안파워 보여주자
범죄, 홍수대책, 세금 이슈 남의 일 아니다
 
오는 11월 5일 시장 및 시의원 등을 선출하는 지방선거를 위해 후보자들이 당선을 목표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목) 오후 7시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휴스턴 시장 후보들과 휴스턴 시 지역구 A 시의원 후보들이 자신들을 선출해 달라는 목소리를 전하는 시간이 있었다. 
‘시장과 시의원 후보들과 만남’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6명의 지역구 A 시의원 후보자들과 6명의 시장후보들 혹은 캠페인 담당자들이 나서 입장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휴스턴 한인회, 휴스턴 한인시민권자협회, 휴스턴 시민참여센터가 자리를 함께 해 지방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심완성 한인회 수석부회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후보자들과 만남 행사는 한인유권자연합의 제니퍼 크네섹의 국기에 대한 맹세로 시작됐다. 
이날 한국방문으로 나오지 못한 신창하 한인회장 대신 폴 윤 전 28대 한인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그는 “오늘 자신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자리에 나선 후보자들에게 감사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지역에서 일하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커뮤니티으 발전은 지역주민과 일하는 사람들 간의 소통이 필수다. 누구를 도울지 선거권을 가진 사람들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다”라며 참석한 후보자들과 동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지역구 A 문제점 해결, 발전안 제시
시의원들부터 시작한 발언은 각 후보자들이나 캠패인 담당자들에게 90초의 발언기회가 주어졌다. 
첫 발표자로 나선 Amy Peck 스프링브랜치 지역구 A 시의원 후보는 자신의 성장 배경을 설명하며 “세금을 통한 적절한 지역발전, 경찰력 증원과 소방관 자원지원, 지역구 A를 위한 시 재정후원의 극대화를 위해 시의원에 나섰다”고 전했다. Amy Peck 후보는 시에 직접적으로 요구하는 것을 꺼려하는 한인들이 많다며 한인들의 요구를 직접 듣고 시 정부에 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번째 Lois Myers 후보는 자신의 아버지가 한국에서 병원을 세우는 등 한국과 많은 관련이 있다고 전하며 홍수대비 시설에 중점을 두고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Mehdi Cherkaoul 후보는 시가 아닌 시민에게 충성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히며 “나는 정치인이 아니다. 시민들의 소리를 시에 전하는 전령사의 역할에 충실하겠다. 현재의 커뮤니티를 발전시킬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전하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강조했다.
Mariana Angelica Coryat 지역구 A 의원 후보는 스스로 본인이 ‘아시아 통’이라고 소개하며 시 쓰레기 하수처리에 많은 경험이 있다고 전하며 홍수와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보다 깨끗한 스프링브랜치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Iesheia Ayers-Willson 시의원 후보는 소외받는 소수 이민자들의 권익을 위해 일할 것과 높은 재산세를 낮추는데 주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며 기호 6번 지지를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발언에 나선 George Harry Zoes 시의원 후보는 스프링브랜치 토종임을 강조하며 세금은 증가하는데 사용내역이 투명하지 않다고 전하며 세금감소와 투명성을 위해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그런 일에는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후보자들과의 만남에 참석한 지역구 A 브랜다 스타딕 현 시의원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한인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는 오늘 후보자들의 소리를 잘 듣고 보다 나은 스프링브랜치를 만들 수 있도록 투표에 참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휴스턴 시 가장 큰 이슈로 범죄, 홍수, 세금 문제 부각
이어 시장후보들의 발표순서가 이어졌다. 시장 후보로 나선 사람 첫발표자로 Tony Buzbee를 대신해 캠페인 담당자가 나와 지지 발언을 했다. 그는 시의원 한 사람으로 전 킹 빌 시장 후보를 지지하기도 했다고 말하며 실버스터 터너 시장 후보에 대한 범죄와 홍수대책에 실정(失政)에 대해 강한 질책을 이어갔다. 
두번째로 Naoufal Houjami 후보는 한국말로 인사를 전하며 휴스턴은 정치적으로 지나친 권력 남용으로 지쳐 있으며 살 만한 주택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그간 이러한 문제들을 숙고하며 일을 해왔다고 전했다. 그는 한 가정의 아버지로 남편으로 시장 후보에 나선 것이지 개인의 자격으로 나선 것이 아니라며 휴스턴을 가정과 같이 이끌 것이라고 자부했다.
20살의 최연소 시장후보인 Victoria Romero는 정치가도 정치전공을 하지도 않은 그가 처음부터 시장 후보로 나선 계기가 누구보다 순수한 마음으로 휴스턴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많은 후보들이 정치권의 타락을 말하고 있는데 그 보다는 모든 시민이 리더가 되는 휴스턴 시의 변화를 강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Kendall Baker 후보는 휴스턴 시에서 30년간 일하며 311(시 신고센터)를 만든 장본인이라고 말했다. 6년전 퇴직한 그는 휴스턴이 전 보다 나아지지 않고 있어 시장 후보로 나서게 되었다고 전하며 보다 나은 휴스턴을 위해 휴스턴 시 공공업무 분야에서 직접 일해 본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Derrick Broze 후보를 선전하러 나온 지지자는 후보가 전한 문서를 읽으며 시민운동가인 Derrick Broze는 휴스턴의 많은 문제들을 직시하고 휴스턴 시민들의 목소리를 취합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인물로 말하기 보다는 듣는 시장, 마약이 없는 휴스턴을 만드는 시장이 될 것을 자부했다.
Sylvester Turner 시장후보를 위해 나선 유재송 전 한인회장(21대)은 브라운시장, 빌 화이트 시장, 애니스 파커 시장, 그리고 실베스터 터너 시장에 이르기까지 16년을 휴스턴 시 국제자문위원으로 일해왔다고 전하며 터너 시장 후보는 다민족이 가장 많은 휴스턴을 보다 다양한 인종들이 화합을 이루며 사는 시로 만들고 있으며 많은 직장을 창출하고 휴스턴을 첨단 기술집약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유 회장은 실제 터너 후보가 시장을 맡고 나서 고용율이 올라가고 범죄가 줄어드는 도시가 되었다고 말하며 모든 것이 고용과 경찰력 증가를 통한 터너 시장의 업적임을 강조하며 터너 시장의 재선을 지지했다.
참석한 시장 후보들의 발표 후 유승희 시민참여연대 사무총장은 오는 10월 27일을한인 조기투표의 날로 정했다고 전하며 당일 트리니티 멘델 소사 커뮤니티 센터에서 많은 한인들이 투표에 참여해 달라는 공지사항을 알렸다.
신현자 시민권자협회장과 도나김 머피 박사는 이날 시의원, 시장후보들과의 만남의 자리는 한인들의 정치참여와 투표를 유도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전하며 10월 20일부터 시작하는 조기투표 독려와 더불어 27일 한인조기투표일에 많은 한인들이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현자 시민권자협회장은 “스프링브랜치와 휴스턴의 발전을 위해 한인들의 참여가 절실하며 우리를 위해 일하는 후보들의 도움을 받기위해 투표가 가장 중요하며 투표를 통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고 전하며 행사를 마쳤다.
이날 이소영 박사가 동시통역 자원봉사로 수고했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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