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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스마일 목사의 행복 비타민 (김성호 목사) - 새학기 좋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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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안저널 댓글 0건 조회 445회 작성일 19-08-30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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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한 곤충학자인 루이저 로스차일드 박사는 ‘벼룩’을 가지고 작은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벼룩을 잡아 유리병 안에 집어넣고 관찰했습니다. 벼룩은 가볍게 튀어 올라 유리병 밖으로 나왔습니다. 몇 번을 다시 집어넣었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실험을 통해 벼룩은 자기 몸길이의 4백배가 넘는 높이를 튀어오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벼룩을 다시 유리병 안에 집어넣고 재빨리 뚜껑으로 입구를 닫았습니다. 종전과 마찬가지로 높이 튀어 오르기를 시도하던 벼룩은 계속해서 유리병 뚜껑에 부딪혔습니다. 벼룩은 매번 튀어오를 때마다 뚜껑에 부딪혀서 “퉁!” 하는 소리를 냈습니다. 하지만 잠시 후 벼룩은 유리병의 높이에 맞추어 튀어 오르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벼룩은 뚜껑에 몸을 부딪치지 않으면서 유리병 안에서 자유롭게 튀어오를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 유리병 뚜껑을 열어주었습니다. 하지만 벼룩은 유리병의 높이만큼만 튀어오를 뿐 유리병 밖으로 나오지 못했습니다. 사흘 후, 일주일 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벼룩은 유리병보다 더 높이 뛸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자주 인용하는 벼룩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습관의 영향을 받기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 역시 습관의 동물입니다. 자기 몸에 익숙한 대로 생각하고 익숙한 대로 행동합니다. 또 익숙한 대로 사물을 파악하고 익숙한 대로 일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습관입니다. 따라서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그 사람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옛말에도 “자식을 잠깐 키우려면 지식을 가르치고 큰 인물로 키우려면 좋은 습관을 가르치라”고 했던 것입니다.

습관 1. 
탁월한 자녀교육법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는 유태인들은 제일 먼저 자녀들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게 합니다. 유태인들은 이러한 교육법을 “헤브루타식 교육법”이라고 부릅니다. 이 방법에 따르면 부모들은 절대로 아이들에게 답을 말해 주어서는 안 됩니다. 이는 끊임없는 논쟁과 토론 속에서 아이들 스스로 그 해답과 합리적인 결론을 찾아가도록 유도해가는 교육 방식입니다. 이를테면 유태인 부모와 자녀들이 <인어 공주>라는 만화 영화를 함께 보았다면 다음과 같은 식의 대화와 토론이 가능할 것입니다. 
“저 인어 공주는 사람과 어떤 점이 다르니?” 
“사람은 물속에서 살지 못하는데 인어 공주는 살 수 있어요. 또 사람은 다리가 있는데 인어 공주는 다리가 물고기처럼 생겼어요. 그런데 엄마, 왜 인어 공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해요?”
“음, 인어 공주가 멋진 왕자님을 보았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그것을 알면 왜 인어 공주가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있단다.”
초롱초롱한 눈을 빛내며 자녀들이 질문을 계속해서 던져올 때 유태인 부모들은 그 질문에 대하여 바로 대답을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질문을 던지면서 자녀가 스스로 해답에 자연스럽게 이르도록 이끌어 줍니다. 유태인 아이들은 이처럼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 결론을 찾아낼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새로운 사실들을 배워가게 됩니다. 부모들이 자녀의 질문에 대한 답을 말해줄 때는 아이 혼자서 절대로 그 답을 알아낼 수 없다는 판단이 들 때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의 학생들은 초등학생이든 대학생이든 질문을 많이 합니다. 이것은 대화하는 과정에서 모든 질문의 답을 스스로 찾아가도록 끊임없이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오죽하면 “유태인 두 명이 모이면 세 가지 의견이 나온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탈무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교사는 혼자만 지껄여서는 안 된다. 만일 학생들이 말없이 듣고만 있다면 이것은 단지 앵무새를 길러내는 교육일 뿐이다. 교사가 이야기하면 학생들은 그것에 대해서 질문을 해야 한다. 교사와 학생이 주고받는 말이 많아질수록 교육의 효과는 높아지게 된다.” 이는 모든 종류의 교육을 대화를 통해 해나가야 하며 이때 가장 중요한 핵심 주체는 반드시 아이들이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했습니다. “선생님 말씀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하고 와라.” 등교하는 아이를 배웅하면서 우리 부모님들이 가장 흔하게 하는 인사말을 이렇게 바꿔 보면 어떨까요?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질문 열심히 하고 와라.” “학교에는 훌륭한 선생님이 계시단다. 무엇이든 모르는 것이 생기면 반드시 선생님께 여쭤 보거라.” “선생님 말씀을 잘못 들었을 때, 네가 다르게 생각할 때에는 반드시 질문을 하렴.” 수업에서 중요한 내용이 무엇인지 선생님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선생님과 얘기하는 것을 어려워하거나 꺼려할 수 있는데, 대부분 선생님들은 학생이 질문을 하고 학업을 위해 진지하게 도움을 청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이런 마음의 장애물들을 넘어서도록 자녀들을 독려해야 합니다. 

습관 2. 
우리 부모들이 가르쳐야 할 두 번째 습관은 성경을 읽는 습관입니다. 예전보다 더 많은 경건 자료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성경을 일독한 아이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이들이 기독교적인 가치관을 갖는 성인으로 자라는 데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교회를 다녀도 성경을 모르기에 종교적인 분위기에 익숙해져 있을 뿐 성숙한 신앙인으로 자라고 있지 못합니다. 기독교 자녀 양육의 핵심은 성경 교육입니다. 자녀에게 성경을 알게 할 때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물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수천 년 동안 크리스천 부모들은 성경을 자녀 양육의 나침반으로 삼아왔습니다. 디모데에게 주는 바울의 교훈에 주목해 보세요. 성경이 우리에게 주어진 목적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하기 위함 입니다 (딤후 3:17). 그러므로 자녀들이 어린 나이일 때부터 자녀 양육에 성경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 3:15).
찰스 스펄전은 자신의 저서에서 “어려서부터”라는 용어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어려서부터”라는 표현은 “아주 어려서부터” 혹은 RSV(Revised Standard Version)의 표현대로 “어린 아이 때부터(from a babe)”로 이해하면 보다 좋을 듯하다. 이 표현은 꽤 성장한 어린이나 혹은 청소년이 아니라 이제 막 유아기를 벗어나는 어린이로 이해해야 옳다. 아주 어려서부터 디모데는 성경을 알았다. 이 표현에서 우리는 성경적 지식을 자녀의 마음속에 심어주는 일은 아무리 빨리 시작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 아기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른 시기에 인상(impression)을 받아들일 수 있다. 
첫 5개월 동안 아기들은 우리들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운다. 곧 엄마의 사랑을 배우고 자신에게 엄마가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가를 배운다. 그리고 만일 지혜로운 어머니의 보살핌을 받는 아기라면 순종의 의미와 자신의 의지를 더 높은 의지에 복종시켜야 하는 필요를 배운다. 이것은 아기의 전 생애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기본이다. 아주 어려서부터 순종과 복종을 배운다면 그렇지 않을 때 겪게 될 많은 고통을 피할 수 있다. 부모 역시 그 순간을 면제받게 될 것이다. 엄마 품속에 거하는 시기를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것은 자녀 양육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기회를 놓쳐 버리는 일이다. 아기가 무엇인가를 이해할 수 있다면 그때가 바로 성경을 배울 수 있는 때다. 
우리 자녀들에게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습관을 갖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어릴 적부터 훈련되지 않으면 인생의 가치관을 정립하는 청소년기에 세상의 사상과 흐름에 쉽게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게임은 6시간을 해도 지루해 하지 않으면서 말씀은 일주일에 한 시간도 읽지 않는 아이들의 문제는 부모가 아이들에게 성경 읽는 습관을 가지도록 도와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새 학기를 준비하면서 11학년에 올라가는 사랑이를 위해 아빠가 준비한 깜짝 선물이 있습니다. <Jesus Calling for Teens>라는 청소년들을 위한 큐티 책입니다. 2살 때부터 읽어온 <Good Night Bible>과 <My First Message>를 통해 성경이야기를 배운 사랑이가 이제는 주일학교에서 어린 학생생들을 앉혀 놓고 성경 공부를 인도할 정도로 말씀 사랑에 푹 빠진 큐티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우리 자녀들의 마음과 영혼의 건강을 위해 ‘비타민 큐티’를 권장합니다. 하루에 한 알이면 충분합니다. 날마다 영적 비타민이 주는 풍성함을 누리는 행복 명가 이루길 바랍니다. 
 
 
* 자녀들을 위한 새 학기 선물로 큐티 북을 소개합니다. 
<3-5살 연령의 어린이를 위한 큐티>
♠ My Little Good Night Bible 
   저자: Susan Lingo
   출판사: Standard Publishing
<초등 학생을 위한 큐티>
♠ My First Message: A Devotional Bible for Kids 
   저자: Eugene H. Peterson
   출판사: NAV Press
<청소년을 위한 큐티>
♠ Josh McDowell’s Youth Devotions 
   저자: Josh McDowell, Bob Hostetler
   출판사: Tyndale Kids
♠ Jesus Calling for Teen
    저자: Sarah Young
   출판사: Tomas Nelson
 

 

김성호 목사 
텍사스 기쁨의 교회 담임 
남부개혁대학 & 신대원 기독교 상담학 교수
 
 
문의: 443-857-0129
Joyfulpca@gmail.com
www.Joyfulpc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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