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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생리학 정보컬럼 ( Dr. 이기현 ) - 잠을 잘 못자서 생기는 목통증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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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안저널 댓글 0건 조회 297회 작성일 19-09-27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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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과 함께 목통증은 대표적인 근골격계 질환 가운데 하나이다. 성인의 약 80%정도는 자고 일어났는데 목이 아픈 경험을 통계로 조사된 바가 있다. 내원하시는 환우분들의 약 30%는 목이 불편하셔서 오는 환우분들이다. 목과 상부견통(어깨통증)을 함께 호소하시는 분들은 약 70%에 달한다. 경추부위의 통증 원인은 다양하며 통증패턴과 종류도 원인에 따라 각각 다르게 발현된다. 잠을 잘못 자서 생기는 소위 담이 붙어서 야기되는 목통증으로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의 주된 질문은 공통적으로 아무것도 안했는데 “왜 목이 아프냐?” 라는 질문을 하신다. 

잠을 자고 일어난 후 목을 잘못 돌리거나 심할경우 머리조차 잘 못들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인 원인은 “경추염좌”를 들 수있다. 그리고 다음순위는 경추근막동통, 근육통, 일자목, 목디스크 순으로 원인을 찾아볼 수 있다. 

수면중 경추염좌- 수면은 성장호르몬의 도움으로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고 회복시키는데 아주 중요한 인체활동이다. 우리 인체는 수면을 통해 오장육부의 회복과 동화작용(세포재생)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한다. 이런 세포동화 작용을 위해 우리의 뇌는 수면중에도 깨어서 인체의 생리적 활동을 관장하는것 뿐만 아니라 수면중 몸을 뒤척이거나 좌우로 움직이도록 근육과 인대를 준비시켜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우리가 수면을 통해 인체가 한자리에서 지속적으로 있게되면 관절에서 압력을 감지하는 센서(감각신경)가 관절을 압력으로 부터 관절을 보호하기 위해 대외피질에 운동신경의 활성화를 요구한다. 뇌는 꿈을 꾸는 REM 수면기를 제외하고는 항상 관절의 움직임을 위해 근육의 끝에 위치한 골지탠던과 근육중심부에 위치한 스핀틀 세포의 활동을 도와주고 고유수용체를 조율하기위해 깨어있다. 하지만 몸이 피곤하거나 오랜기간 심리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지속되거나 근육과 신경세포를 반응하게 하는 미네랄(포타슘, 칼슘, 마그네슘, 클로라이드)이 부족할 때 수면중에 몸의 뒤척임을 위해 뇌가 내려주는 명령과 조율에 따라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못하고 한박자 늦거나 빠르게 반응하여 근육과 인대를 다치게 된다.

근육통- 수면 중에는 깨어있을 때보다 움직임이 적기 때문에 신체의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특별히 밤새도록 특정동작으로 지속적으로 한곳의 근육이 수축하고 반대쪽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는 자세로 수면을 취했을때 산소와 영양공급이 세포에 골고루 이루어 지지 않게 된다. 그로인해 세포들이 압박을 받아 눌리게 되며 관절을 싸고 있는 관절주머니 (Joint Capsule)의 경직으로 관절주머니 속의 체액대사가 둔화되어 근육세포의 수축과 이완에 필요한 전기화학적 전도대사가 이상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게 된다. 그래서 한쪽은 근육이 수축만을 강요받고 근육속 압력을 감지하는 압점센서들을 눌러 근육통을 일으키게 된다. 

일자목- 일자목을 가진 사람들의 대부분은 머리무게(약 10-12lb)를 흡수하는 중력스트레스애 대한 저항력이 낮아 주변근육과 인대가 항상 과긴장 상태에 있다. 아침에 잠을 잘못 자 목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 가운데 일자목을 가진 비율이 상대적으로 훨씬 높다. 목에 담이 쉽게 걸리는 것은 이미 상당기간 목 근육과 인대에 피로가 쌓여 미세한 손상을 나타내고 있는 현상이다. 

목 디스크- 잠을 자고 일어나 목이 뻐근하고 목에 담이 온 경우는 금성염좌 또는 급성근육통으로 휴식과 치료를 받으면 며칠내 금방 회복이 된다. 하지만 이러한 목통증이 자주 나타나고 통증이 한달 이상 지속되고 어깨가 결리고 손과 팔이 저린다면  목디스크를 의심해봐야 한다.  

치료방법 : 우선 올바른 수면자세를 가지도록 해야한다. 옆으로 누워서 잘경우 어깨쪽에 과도한 무게가 실리고 허리에도 하중이 가해져 통증을 유발한다. 올바른 수면자세를 위해서는 천장을 보고 바로 누워 체중을 골고루 목, 허리, 골반 다리에 골고루 분포시켜 척추정렬 상태를 바르게 하여 준다. 베게는 목과 등이 맞닿는 부위까지 깊숙히 베게를 베어주고 목젖은 뒤로 넘어가지 않고 턱을 살짝 당긴 상태에서 수면을 하도록 권장한다. 무릎밑에는 베게를 넣어 체중을 분산시키고 혹시 옆으로 잘 경우는 베게가 너무 높거나 낮지 않도록 한다. 옆으로 누웠을 때 뒤통수와 꼬리뼈가 뒤에서 봤을 경우 일직선이 되도록 적당한 높이의 베게를 권장하며 무릎사이에도 베게를 끼워 잘 수 있도록 한다. 근육생리와 대사가 나빠질 정도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하며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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